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지원가 조합 (문단 편집) == 메인힐/서브힐 구분? == 히트스캔vs투사체로 메인과 서브 구분이 가능한 공격군과 땅따먹기(방벽, 어그로)vs순간적인 케어가 가능한 스킬로 메인과 서브 구분이 가능한 돌격군과 달리 지원가는 공격군[* 보통 히트스켄/투사체로 구분], 돌격군[* 최전방을 지킬 수 있느냐? 전선을 누가 유지하느냐 등. 레킹볼은 변칙성 메인탱]처럼 명확한 구분 기준이 없고 유저마다 제시하는 기준이 다 달라서 보다 확실한 구분이 어려운 편이다. 1.단일 힐량을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많은 유저들이 착각하는 분류 기준인데 실제 전략을 준비하는 프로 코치 기준으로 이런 분류 기준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이 경우 '''메르시,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가 메인 힐러,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가 서브 힐러가 된다. 루시우와 브리기테의 경우 광역 힐러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힐량 수치는 높은 편이지만 단일 힐량은 메인 힐러로 분류된 네 영웅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기 때문에[* 브리기테의 경우 수리팩 총 치유량이 120으로 높은 편이지만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인 힐러 선상에 두기에는 무리가 있다.] 단일 힐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서브 힐러로 분류가 된다. 2.변수 창출력의 고저를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변수 창출력이 낮은 쪽이 메인 힐러, 높은 쪽이 서브 힐러가 된다. '''메르시, 루시우, 모이라'''가 메인 힐러,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 브리기테'''가 서브 힐러로 분류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유틸기만 봐도 메르시는 부활과 발키리, 루시우는 소리 파동과 소리 방벽이 다이며 모이라는 아예 변수 창출기가 없는 데에 비해, 젠야타는 부조화와 초월, 아나는 수면총/힐밴/나노 강화제, 바티스트는 불사장치와 증폭 매트릭스, 브리기테는 방벽과 방밀, 도리깨 투척이 있다. 단순히 스킬만 나열해 놓고 보아도 변수 창출력은 서브 힐러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래서 보통 변수 창출력이 떨어지는 앞쪽 영웅들 셋중 둘을 기용하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단 두 가지 경우, 파르시[* 이 마저도 최근에는 메르시+아나를 기용하는 쪽이 훨씬 많다. 다만 메르시+루시우나 메르시+모이라도 대회에서 기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포함.]와 맞 투방벽전일때 밖에 없다. 3.에임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좀 더 정확히는 '교전 중 에임을 고정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말한다. 힐을 하는 동안 에임이 자유로운 '''메르시, 루시우, 브리기테''' 쪽이 메인 힐러, 에임이 강제로 아군 혹은 적군에게 고정되는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 모이라''' 쪽이 서브 힐러가 된다. 이 분류기준은 6번 항목 '공식 대회에서 선수들이 맡는 영웅'과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이유는 보통 프로 경기에서 메인 힐러 선수가 오더를 맡기 때문이다. 에임이 자유로워야 전장을 넓게 볼 수 있고 좀 더 정확한 오더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에임이 고정되지 않는 탱커 혹은 힐러 선수가 오더를 잡고, 그 사람이 메인 오더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메인 힐러로 분류되는 것. 4.치유의 지속력을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변수 창출력과 함께 프로 코치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기준이다.] 치유에 한계가 생기는 영웅들은 서브 힐러, 치유에 한계가 없는 영웅들은 메인 힐러가 된다.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 수리팩은 쿨타임이 있으나 브리기테 힐량의 대부분은 격려에서 나오고 격려에는 치유량 제한이 없다.]'''가 메인 힐러,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가 서브 힐러가 된다. 다만 이를 기준으로 구분을 지을 경우 힐량이 명백하게 부족한 젠야타가 메인 힐러가 되어버리는 괴상한 상황이 연출되긴 한다.[* 애초에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의 분류 기준은 힐량이 아니며 애초에 지속력으로 분류한 카테고리이므로 해당 서술은 명백한 오류이다.] 그러나 젠야타+아나 조합을 기용할 경우에는 메인 힐러 선수가 젠야타를 맡기는 한다.[* 대표적으로 APEX 시즌 3 명장면을 연출시킨 루나틱vs콘박스의 지브롤터 전. 메인 힐러를 맡는 토비 선수가 젠야타를, 서브 힐러를 맡는 류제홍 선수가 아나를 맡았다.] 5.전선 참여도를 기준으로 구분 지을 경우 메인탱커와 붙어다니며 전장의 주변에서 팀 전체의 케어를 담당하는 것으로 기준을 잡으면 '''루시우''', '''모이라''', '''메르시''', '''브리기테'''가 메인 힐러, '''젠야타''', '''아나''', '''바티스트'''가 서브힐러가 된다. 다수의 팀원을 메인힐러가 동시에 케어하면서도 한타의 최전선과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지속 광역힐이나 이동기, 생존력이 좋은 영웅이 메인힐러를 맡는다. 서브힐러는 전선과 떨어진 곳에서 팀을 보조하고 변수 창출을 하며, 원거리 힐이 가능하지만 이동기가 부족해 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포지션을 잡는 영웅들이 맡는다. 에임을 기준으로 잡는 것과 영웅 구분은 동일하지만, 단순 에임보다는 전체적인 팀파이트를 중점적으로 보는 영웅 구분이다. 6.공식 대회에서 메인/서브 담당 선수들이 맡는 영웅을 참고할 경우 가장 대표적인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나 오버워치 월드컵 등지에서 메인 힐러/서브 힐러를 맡은 선수들이 어떤 영웅을 픽하는 지를 참고하여 메인/서브를 구분짓는 것. 일단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 기용한다는 점,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감독과 코치들이 그 영웅을 기용할 것을 지정했다는 점에 있어서 가장 논란 거리가 없는 기준이긴 하지만 무조건 리그 선수들이 그렇게 기용했다고 그게 정설이 된다고는 말하지 못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수밖에 없어서 100% 확실한 기준이라고 하기엔 애매할 듯. 특정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메인 힐러를 맡은 선수가 '''메르시, 루시우, 브리기테'''를 맡으며, 서브 힐러를 맡은 선수가 '''젠야타, 아나, 모이라, 바티스트'''를 맡는다. 다만 메인 힐러를 둘 이상 기용하는 경우 보통 바티스트, 메르시, 루시우 순으로 서브 힐러 선수가 맡는다. [* 루시우는 익혀야 할 잔재주나 운용법이 훨신 많기 때문에 서브 힐러 선수가 루시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메인힐러들 중에서도 루시우에 특화된 선수들이 있는것이 바로 이 이유이다.] 서브 힐러를 둘 이상 기용하는 경우 보통 젠야타, 모이라, 아나 순으로 메인 힐러 선수가 맡는다. 문제는 이것도 팀마다 소속 선수들의 숙련도에 따라, 내지는 게임 추이에 따라 픽 변경을 상정해서 메인 힐러가 아나를, 서브 힐러가 젠야타를 들기도 하고 고정적인 경향성은 아니다. 이렇듯, 각 기준에 따라 한 영웅이 메인 힐러가 되기도 하고 서브 힐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공격군이나 돌격군처럼 확실하게 메인/서브 구분을 짓기는 힘들다. 그나마 한 사람이 논란 거리가 적은 5번 기준을 내세워도 다른 사람 입장에선 그 기준이 또 성미에 안 차기 때문에 확실하게 오버워치 내에서 메인 지원가와 서브 지원가가 구분되기는 힘들다. 사실 선수들이 쓰는 기준도 그렇고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의 경계는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메인힐러와 서브힐러는 단순히 이분법적인 분류가 아닌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지원가 조합은 메인힐 1명+서브힐 1명과 같은 경직된 조합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반대로 상황에 맞는 힐러 두명으로 조합을 짠 '''뒤에''' 그 둘 중 변수를 만들기보다는 차단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끄는 것을 메인 힐러, 돌발 상황에서 게임을 뒤집는 변수를 만드는 운영을 하는 것을 서브 힐러라 부르는 것이다. 프로 경기에서는 자연히 변수창출에 필요한 피지컬을 지닌 선수들이 서브힐러에 더 가까운 영웅을, 판을 크게 보고 게임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메인힐러에 더 가까운 영웅을 픽하며 이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6번 분류 기준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오버워치의 지원가들은 '''루시우>메르시>브리기테>바티스트>모이라>젠야타>아나''' 순으로 왼쪽일수록 메인 힐러, 오른쪽일수록 서브힐러에 가깝다. 루시우는 확고부동한 메인 힐러[* 광역 힐링, 지속적인 힐링, 적은 변수 창출 스킬, 수비궁 존재, 전선 참여도 높음, 비교적 낮은 에임의 중요성 등 모든 기준에서 메인힐러로 분류된다.], 아나는 확실한 서브힐러[* 단일 힐링, 지속적이지 않은 힐링, 수면총과 힐밴 등 많은 변수 창출 스킬들, 수비궁의 부재, 비교적 낮은 전선 참여도, 매우 높은 에임의 중요성 등 모든 기준에서 서브힐러로 분류된다.]이며 나머지 영웅들은 조합에 따라 파트너 힐러'보다' 메인 힐러에 가까운지, 서브 힐러에 가까운지를 따져보면 거의 모든 조합에서 메인 힐러와 서브 힐러를 판별할 수 있다.[* 거의 유일한 예외가 아나-젠야타 조합인데, 이 조합은 스킬셋과 운영은 젠야타 쪽이 더 메인 힐러에 가깝지만 '''하드웨어적 힐량의 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아나 쪽이 힐을 거의 전담하다시피하니만큼 젠야타를 메인 힐러라 부르기가 영 껄끄러워진다. 사실 아나-젠야타 조합쯤 되면 누가 메인 힐러인지 따지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그냥 둘 다 서브힐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